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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rdano가 핀테크 dApp 개발에 뛰어들었다

Cardano 블록체인이 Ethereum과 EOS에 이어 dApp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인다. Cardano의 개발팀인 IOHK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출시를 알리며 스타트업, 핀테크, 학술 기관이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드러냈다.

Cardano는 Plutus와 Marlowe라는 두 개의 개발 툴을 출시했다. “부의 신, God of Wealth” 이름을 딴 Plutus는 블록체인 에뮬레이터가 동반된 Haskell 기반 언어로써 블록체인에 실제 적용 전 스마트 컨트랙트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.

Marlowe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도 쉽게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돕는 Emerald SDK(개발 도구)와 비슷한 비-프로그래머를 위한 툴이다.

IOHK의 CEO Charles Hoskinson은 Plutus와 Marlowe를 사용한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두 신규 개발 툴이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큰 기술적 진보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.

 

블록체인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

스마트 컨트랙트의 여러 가지 활용법 중 금융 분야 적용이 대표적인 사용 사례지만, 실제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중요한 자산(예: 적금)을 거래하는 것에 대해 신뢰를 못 하고 있다. Ethereum의 Solidity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잦은 버그 현상이 있으며 TheDAO 컨트랙트에서 보관하고 있던 $5000만 상당의 ETH를 해킹당한 사례도 있었다. 또한, ICO 모금 과정에서 $1억 상당의 투자금이 Parity 지갑의 취약점으로 인해 동결되는 사건이 있었다.

Ethereum의 창립자이기도 했던 Hoskinson은 Cardano의 신규 출시 툴이 상기된 Solidity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. 그는 개발팀에 대한 큰 자부심을 내비치며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준 소프트웨어 버그를 줄이고 스마트 컨트랙트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

과거의 사건에서 드러난 스마트 컨트랙트의 위험성 때문에 많은 금융기관이 블록체인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진 않지만, 이 신규 툴은 금융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블록체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함으로써 $110억이 넘는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.

Philip Wadler IOHK 프로그래밍 언어 수석 연구원은 “IOHK는 상호 검토를 통한 꼼꼼한 개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암호화폐 회사 중에서도 독보적이다” 라고 자부했다. 그는 추가로 Ethereum 상 프로그래밍은 Solidity와 Javascript 언어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지만, Cardano의 Plutus 같은 경우 하나의 통합된 언어만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.

그는 “Plutus는 온체인 코드의 핵심 언어며 앞으로 쉽게 검증할 수 있도록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졌다” 고 말하며 추가로 Cardano가 “Plutus 언어를 계획하고, 구현하고, 공식화시키기 위해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드림팀을 꾸렸다” 고 밝혔다.

IOHK 측은 기존 플랫폼들보다는 늦게 dApp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Cardano 특유의 연구(academic rigor) 및 공식(mathematical certainty) 중심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.

Cardano는 계획상 2019년부터 완전히 탈중앙화된 구조를 가질 것이며, Plutus와 Marlowe가 이 구조의 중심을 이루어 새로운 기업용 dApp 생태계를 형성하기 바란다는 희망을 내비쳤다.

글쓴이는 이 글에서 언급된 ADA에 투자하였음을 명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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